IBK기업은행이 희귀병과 난치병을 앓는 중소기업 노동자 가족을 돕는다.
기업은행은 난치성질환과 중증질환으로 어려움에 겪는 중소기업 노동자 가족 140명에 치료비 5억 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행사를 열지 않고 치료비를 전달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이번 치료비 전달이 투병생활로 힘들고 지친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노동자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노동자 가족에 지원된 치료비는 125억 원, 장학금은 160억 원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기업은행은 난치성질환과 중증질환으로 어려움에 겪는 중소기업 노동자 가족 140명에 치료비 5억 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
기업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행사를 열지 않고 치료비를 전달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이번 치료비 전달이 투병생활로 힘들고 지친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노동자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노동자 가족에 지원된 치료비는 125억 원, 장학금은 160억 원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