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일 신한금융그룹 글로벌 투자금융(GIB)부문과 ‘스마트물류센터 펀드 조성 및 구축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신한금융과 함께 스마트물류센터 구축하기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신한금융그룹은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하고 스마트물류센터 구축 및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신한금융그룹은 안전, 디지털, 친환경 등을 고려해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는 “이번 두 회사의 협력이 고부가가치 물류솔루션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