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 주제의 단편영화 선보여

▲ 삼성전자 비스포크 주제 단편영화 ‘너를 위해 문을 열어놓을게’ 포스터.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맞춤형 가전 브랜드 비스포크를 주제로 만든 단편영화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단편영화 ‘너를 위해 문을 열어놓을게’를 개봉했다고 21일 밝혔다.

영화는 해양정화활동가 소미의 생활과 그 속에서 다양하게 변하는 비스포크 가전을 그린다.

독립영화 ‘메기’ 등을 찍은 이욱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향기씨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음악(OST)은 가수 장범준씨 등의 참여로 만들어졌다. 

영화와 OST 영상은 삼성코리아 유튜브, 삼성닷컴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7월에는 영화·드라마 전문 채널 OCN에서도 영화 풀버전이 상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