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가 6월3일 서울시 중구 농협경제지주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MZ세대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 농협경제지주 >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3일 서울시 중구 농협경제지주 본사에서 베이비붐 세대와 MZ세대 사이 가치관을 공유하고 이해를 넓히기 위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MZ세대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대표이사와 상호토론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그들이 생각하는 MZ세대의 키워드를 대표이사에게 설명했다. 대표이사가 바라는 조직문화 발전방향을 질문하며 의견을 나눴다.
김태환 대표는 "조합원인 후계 축산인, 떠오르는 주요 고객층도 MZ세대"라며 "조직 내부의 MZ세대를 이해하는 것이 조직의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