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이창호 "함께하는 100년 농협"

▲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임직원들이 6월3일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선물>

NH선물이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 

NH선물은 3일 자매결연마을인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NH선물 임직원은 사과열매 솎아내기, 마을 환경정비 등의 작업을 도왔다.

NH선물은 2018년 서곡4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해마다 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마을 환경정비 등 지속적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는 "NH선물은 서곡4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마을의 대소사를 함께 해왔다"며 "일손 부족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있었으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토대를 굳건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