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5월25일 DGB사외공헌재단 이사들과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새단장 오픈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GB금융그룹 > |
DGB금융그룹이 지역아동센터를 새롭게 꾸몄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25일 재단에서 설립해 운영하는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의 ‘새 단장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올해 개소 10년째를 맞아 노후화된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시설을 최신화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새 단장에는 친환경소재가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DGB금융그룹은 금융권에서 설립한 재단 산하시설이라는 특성에 맞게 금융교육, 직업체험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행하기로 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겸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새 단장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돼 기쁘다”며 “DGB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을 위한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