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유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포인트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6월15일까지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 리브로 따릉이 결제하고 결제금액 100% 포인트리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KB국민은행은 6월15일까지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 리브로 따릉이 결제하고 결제금액 100% 포인트리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KB국민은행 > |
이번 이벤트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을 장려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KB국민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리브 회원이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 전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리브 제로페이를 통해 따릉이 일일권(1시간)을 결제하면 자동응모되어 1인당 최대 3회까지 결제금액 100%가 포인트리로 적립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 이용고객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편리한 모바일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