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른쪽부터)남재원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 정현정 고객패널, 한희남 고객패널, 김형기 마케팅전략부장이 5월25일 경기도 하남시 화훼농가에서 화분 갈이를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은 24일 경기도 하남시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재원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과 마케팅전략부 직원들은 ‘NH-고객패널’과 함께 화분 갈이, 하우스 시설물 운반 및 노지(지붕 따위로 덮거나 가리지 않은 땅) 잡초제거 등을 진행했다.
농가에 도움이 되는 휴대용 탁자, 간이 의자 등 생활용품도 전달했다.
남재원 부행장은 “코로나19로 농가의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고객과 함께한 일손돕기를 통해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업인과 함께하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