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주가가 2% 후반대 상승했다.
삼성SDS 주가는 소폭 오르고 삼성전기 주가는 유지됐다.
26일 삼성SDI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3일보다 2.84%(1만9천 원) 상승한 68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주가가 대체로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삼성SDI 주식을 7만9793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SDS 주가는 0.26%(500원) 높아진 19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가 2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4.88%(9천 원)다.
삼성전기 주가는 19만3천 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장 초반 주가가 19만4천 원까지 오른 뒤 내림세로 돌아서 오후 3시경 19만1500원까지 떨어졌으나 마감 직전에 전날 마감가를 회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삼성SDS 주가는 소폭 오르고 삼성전기 주가는 유지됐다.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26일 삼성SDI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3일보다 2.84%(1만9천 원) 상승한 68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주가가 대체로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삼성SDI 주식을 7만9793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SDS 주가는 0.26%(500원) 높아진 19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가 2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4.88%(9천 원)다.
삼성전기 주가는 19만3천 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장 초반 주가가 19만4천 원까지 오른 뒤 내림세로 돌아서 오후 3시경 19만1500원까지 떨어졌으나 마감 직전에 전날 마감가를 회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