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제너럴모터스(GM)과 함께 미국 테네시주에 배터리 제2합작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1조 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
LG화학은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 GM과 설립한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에 1조642억원(9억3350만달러)를 출자한다고 16일 공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100% 지분을 쥔 LG에너지솔루션미시간을 통해 얼티엄셀즈에 출자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분할해 출자한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출자금액 및 출자 예정시기는 얼티미엄셀즈와 협의 및 관계기관 승인 등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LG화학은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 GM과 설립한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에 1조642억원(9억3350만달러)를 출자한다고 16일 공시했다.

▲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LG에너지솔루션이 100% 지분을 쥔 LG에너지솔루션미시간을 통해 얼티엄셀즈에 출자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분할해 출자한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출자금액 및 출자 예정시기는 얼티미엄셀즈와 협의 및 관계기관 승인 등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