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고객센터 상담사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해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전북은행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2고객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확장 이전된 제2고객센터는 전북 전주시 효자동지점 3층에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2고객센터를 분리운영해 왔다.
이번 확장이전으로 전북은행은 본점 고객센터와 제2고객센터를 합쳐 모두 120석 규모의 상담좌석을 보유하게 됐다.
전북은행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상담좌석을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맞게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담사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해 교육장, 회의실, 휴게실, 사랑방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업무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상담인원도 보강했다”며 “상담사의 근무만족도를 높여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고객문의에 더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
전북은행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2고객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 전북은행 로고.
확장 이전된 제2고객센터는 전북 전주시 효자동지점 3층에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2고객센터를 분리운영해 왔다.
이번 확장이전으로 전북은행은 본점 고객센터와 제2고객센터를 합쳐 모두 120석 규모의 상담좌석을 보유하게 됐다.
전북은행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상담좌석을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맞게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담사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해 교육장, 회의실, 휴게실, 사랑방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업무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상담인원도 보강했다”며 “상담사의 근무만족도를 높여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고객문의에 더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