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식목일을 맞아 전자문서 등을 활용해 종이 사용을 줄이는 행사를 추진한다.
기업은행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우리 마음에 나무를 심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배포한 그린프린터 프로그램을 설치해 문서를 양면으로 인쇄하는 등 방식으로 종이와 토너 사용량을 줄인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종이 절감량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기업은행은 종이를 이용하지 않는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전자문서 사용 확대를 독려하고 비대면 서류제출 등 서비스도 실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업무 과정에서 작은 실천으로 종이 사용량을 줄여 이산화탄소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며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기업은행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우리 마음에 나무를 심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기업은행의 종이절약 캠페인.
환경부에서 배포한 그린프린터 프로그램을 설치해 문서를 양면으로 인쇄하는 등 방식으로 종이와 토너 사용량을 줄인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종이 절감량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기업은행은 종이를 이용하지 않는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전자문서 사용 확대를 독려하고 비대면 서류제출 등 서비스도 실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업무 과정에서 작은 실천으로 종이 사용량을 줄여 이산화탄소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며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