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이 3월31일 미국에서 픽업트럭인 '싼타크루즈'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HMA)은 3월31일(현지시각)에 2022년형 싼타크루즈의 첫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은 4월15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행사를 통해 싼타크루즈를 공개하고 올해 여름부터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서 생산을 시작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 사장은 “싼타크루즈는 과감한 디자인으로 현대차뿐 아니라 자동차업계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