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콜센터를 통해 대출상담을 할 때 비대면으로 본인인증을 할 수 있게 된다.
교보생명은 콜센터를 통해 신용대출상담을 할 때 패스(PASS)앱으로 본인인증이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 상담원과 통화를 하면서 바로 본인인증을 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기존 본인인증과정에서 자동응답전화(ARS) 비밀번호를 미리 발급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때 고객이 고객플라자를 직접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교보생명 콜센터에 모바일 본인인증수단을 도입해 비대면채널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
교보생명은 콜센터를 통해 신용대출상담을 할 때 패스(PASS)앱으로 본인인증이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 교보생명 로고.
고객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 상담원과 통화를 하면서 바로 본인인증을 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기존 본인인증과정에서 자동응답전화(ARS) 비밀번호를 미리 발급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때 고객이 고객플라자를 직접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교보생명 콜센터에 모바일 본인인증수단을 도입해 비대면채널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