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이 기술 경쟁력 등을 키워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했다.
정철동 사장은 18일 열린 LG이노텍 제45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모든 임직원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근본이 강한 회사가 되기 위해 단기 매출 등 양적 성장이 아닌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질적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를 위해 고객가치 및 근본적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기술과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속도를 니겠다"며 "100년 여정을 향한 새로운 출발선에서 '훌륭한 LG이노텍', '글로벌 넘버원 소재·부품기업'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LG이노텍은 재무제표 승인, 기타비상무이사와 사외이사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LG이노텍은 종합전자부품업체로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자동차전자장비(전장)부품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정철동 사장은 18일 열린 LG이노텍 제45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모든 임직원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근본이 강한 회사가 되기 위해 단기 매출 등 양적 성장이 아닌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질적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정 사장은 “이를 위해 고객가치 및 근본적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기술과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속도를 니겠다"며 "100년 여정을 향한 새로운 출발선에서 '훌륭한 LG이노텍', '글로벌 넘버원 소재·부품기업'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LG이노텍은 재무제표 승인, 기타비상무이사와 사외이사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LG이노텍은 종합전자부품업체로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자동차전자장비(전장)부품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