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6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1.15%(600원) 하락한 5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93%(1천 원) 떨어진 10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43%(150원) 내린 3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10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18%(500원) 낮아진 27만4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02%(700원) 상승한 3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주가가 올랐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만78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16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1.15%(600원) 하락한 5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93%(1천 원) 떨어진 10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43%(150원) 내린 3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10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18%(500원) 낮아진 27만4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02%(700원) 상승한 3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주가가 올랐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만78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