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락했다.
8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0.60%(500원) 내려 8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내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마감 전 내림세로 방향을 잡았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96%(2500원) 하락해 12만5천 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일시적으로 12만8천 원까지 올라갔지만 이내 힘이 빠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자별 거래동향은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식은 기관투자자 103만9290주 순매수, 개인투자자 59만9056주 순매도, 외국인투자자 26만3370주 순매도 등으로 거래됐다.
SK하이닉스 주식 거래실적은 기관투자자 17만2542주 순매수, 개인투자자 31만2903주 순매수, 외국인투자자 48만461주 순매도 등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8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0.60%(500원) 내려 8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장 내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마감 전 내림세로 방향을 잡았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96%(2500원) 하락해 12만5천 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일시적으로 12만8천 원까지 올라갔지만 이내 힘이 빠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자별 거래동향은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식은 기관투자자 103만9290주 순매수, 개인투자자 59만9056주 순매도, 외국인투자자 26만3370주 순매도 등으로 거래됐다.
SK하이닉스 주식 거래실적은 기관투자자 17만2542주 순매수, 개인투자자 31만2903주 순매수, 외국인투자자 48만461주 순매도 등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