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전국 은행지점 20개를 통폐합한다.
25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날 서울 송파구 삼전역점, 서울 강동구 천호동점, 인천 서구 검단사거리점을 비롯한 19개 영업점과 1개 출장소가 폐쇄되고 다른 지점에 통합돼 운영된다.
삼전역점은 서잠실점으로, 천호동점은 천호역점으로, 검단사거리점은 검단산업단지점으로 각각 통합 이전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부 영업점이 효율적 운영을 위해 통합돼 운영된다"며 "해당 영업점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25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날 서울 송파구 삼전역점, 서울 강동구 천호동점, 인천 서구 검단사거리점을 비롯한 19개 영업점과 1개 출장소가 폐쇄되고 다른 지점에 통합돼 운영된다.

▲ 25일 시민들이 서울 강동구 KB국민은행 천호동점 앞에 붙어 있는 영업점 통합 이전 안내문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삼전역점은 서잠실점으로, 천호동점은 천호역점으로, 검단사거리점은 검단산업단지점으로 각각 통합 이전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부 영업점이 효율적 운영을 위해 통합돼 운영된다"며 "해당 영업점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