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주가가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5일 삼성SDS 주가는 전날보다 14.25%(2만6500원) 올라 2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후반까지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다 마감 전 급등해 21만 원을 넘었다.
거래량은 166만6835주로 전날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었다.
다른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도 대체로 상승했다.
삼성SDI 주가는 2.24%(1만5천 원) 오른 68만6천 원에, 삼성전자 주가는 1.08%(900원) 상승한 8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만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과 같은 18만 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5일 삼성SDS 주가는 전날보다 14.25%(2만6500원) 올라 2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황성우 삼성SDS 사장.
장 후반까지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다 마감 전 급등해 21만 원을 넘었다.
거래량은 166만6835주로 전날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었다.
다른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도 대체로 상승했다.
삼성SDI 주가는 2.24%(1만5천 원) 오른 68만6천 원에, 삼성전자 주가는 1.08%(900원) 상승한 8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만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과 같은 18만 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