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상품권 제공 및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NH농협카드는 12월31일까지 ‘연말은 농협카드로 부탁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NH농협카드는 ‘연말은 농협카드로 부탁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 NH농협카드 > |
국내 가맹점에서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채움, BC)를 사용해 일시불 혹은 할부 합산 4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500만 원을 준다.
행사기간 안에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NH농협카드 스마트앱에서 응모해야 한다. 추첨은 2021년 1월 말 진행된다.
온라인쇼핑과 해외직구 할인도 진행된다.
인터파크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오픈마켓, 쓱닷컴 롯데온 등 종합몰, 현대홈쇼핑 NS홈쇼핑 공영쇼핑 SK스토아 신세계TV쇼핑 등 홈쇼핑에서 대상 상품을 결제하면 5~15% 할인을 제공한다.
해외직구는 NH농협 개인 신용카드 가운데 유니온페이, 마스터카드, 비자 등 해외브랜드 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12%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응모 또는 결제 전에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해야 하며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에서 결제해야 혜택이 적용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한 해 동안 NH농협카드를 아껴준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2021년에도 최고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