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문철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왼쪽)와 이운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이 11월18일 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취약계층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 18일 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물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는 해마다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융사기 피해예방 안내장’,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금융생활 가이드북’, 마스크 등을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돌보고 있는 고령자와 장애인에게 전달했다.
강문철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최근 지능화된 수법으로 누구나 금융사기에 쉽게 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번 홍보활동이 금융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 소비자 보호활동 및 지원으로 소비자 보호를 이끄는 디지털 휴먼뱅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