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예정인 농협 임직원들이 11월9일 화상으로 열린 은퇴설계 세미나에 참석해 영상을 보고 있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퇴직을 앞둔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열었다.
NH농협은행은 12일 퇴직예정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은퇴설계 세미나를 화상으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5가지 질문으로 풀어본 은퇴준비 전략’과 ‘퇴직예정자를 위한 절세의 모든 것’을 주제로 퇴직 뒤 반드시 알아야 할 자산관리 내용으로 구성됐다.
‘NH ALL100자문센터’가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NH ALL100자문센터는 금융·부동산·세무 및 은퇴설계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조직이다. 우수고객 대상 1대1 맞춤형 상담과 주거래 기관고객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고 있다. 2015년부터는 은퇴설계 컨설팅 프로그램인 ‘All100플랜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신용인 NH농협은행 자산관리(WM)사업부 부장은 “농협은행 임직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 은퇴설계 세미나를 열 것”이라며 “은퇴설계 세미나·컨설팅을 통해 고객들이 노후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