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50억 원, 영업이익 1185억 원, 순이익 87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268.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5761.11% 증가했다.
한국석유공업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00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 순이익 2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0.4% 줄었고 영업이익은 144.8%, 순이익은 208.2% 각각 늘었다.
디이엔티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억 원, 영업이익 7억 원, 순이익 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84.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쌍용양회공업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57억 원, 영업이익 541억 원, 순이익 22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8% 줄었고 영업이익은 2.1% 늘었다. 순이익은 27.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