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오브제컬렉션 광고의 한 장면. < LG전자 > |
LG전자가 공간 가전브랜드 LG 오브제컬렉션에 의미를 담은 광고를 공개했다.
LG전자는 오브제컬렉션(Objet Collection)의 15개 알파벳마다 의미를 부여한 15편의 영상을 오브제컬렉션 브랜드 사이트에 올렸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15개 알파벳에 각각 오브제(O), 밸런스(B), 조이플(J), 엣지(E), 테크놀로지(T), 컬렉트(C), 오케이(O), 러브미(L), 레이아웃(L), 이모션(E), 체인지(C), 타임리스(T), 아이디어(I), 온리원(O), 뉴라이프(N)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LG전자는 30일까지 15가지 영상을 보고 단어를 골라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오브제컬렉션을 선물한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패키지, 광파오븐과 정수기 패키지, 1도어 냉장·냉동·김치 컨버터블 냉장고 3종, 스타일러 등을 준비했다.
LG전자는 10월 오브제컬렉션을 출범했다. 오브제컬렉션은 기존 프리미엄 브랜드 ‘LG 오브제’를 집 전체의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개념으로 확장한 것이다.
고객은 오브제컬렉션의 앞면 색상이나 재질 등을 직접 골라 그만의 가전을 집 주방과 거실 공간에 꾸밀 수 있다.
박경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는 다양한 세대의 고객들이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만의 차별화된 가치에 공감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