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첫 급여 우리통장'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 원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코로나19로 취업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취업에 성공한 사회초년생을 위한 ‘우리 월급 뽀너스’ 이벤트를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 우리은행은 코로나19로 취업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취업에 성공한 사회초년생을 위한 ‘우리 월급 뽀너스’ 이벤트를 11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 |
이번 이벤트 대상은 우리은행의 대표 급여통장상품인 첫 급여 우리통장으로 10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0만 원 이상의 급여를 처음 받은 고객이다. 우리은행 모바일뱅킹인 우리원(WON)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우리 월급 뽀너스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추첨을 통해 모두 611명에게 500만 원(1명), 100만 원(10명), 5만 원(100명), 1만 원(500명)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선착순 3천 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원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취업에 성공한 2030세대 청년들을 응원하며 준비한 이번 이벤트가 풍성한 선물을 제공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