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여름방학 특강 '울려라! 금융 골든벨' 참가학생과 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8월14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본부체험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여름방학 동안 진행한 청소년 금융교육을 마쳤다.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 ‘울려라! 금융 골든벨’을 무사히 마무리 했다고 15일 밝혔다.
울려라 금융 골든벨은 7~8월 여름방학 동안 전국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모두 68회 실시됐다. 62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경제·금융 상식 퀴즈를 푸는 ‘금융 골든벨’ 방식으로 운영됐다.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청소년금융교육센터와 함께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교육, 은행 직업체험, 금융사기 예방, 핀테크체험 등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교육시설이다. 전국에 모두 16곳이 있다.
김연호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와 유익한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경제와 금융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