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 공동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하기 위해 고객의 의견을 듣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9일부터 저축은행 공동 모바일뱅킹앱 ‘SB톡톡플러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앱 리뷰 작성’, ‘앱 개선 제안’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 저축은행중앙회는 9일부터 저축은행 공동 모바일뱅킹 앱 ‘SB톡톡플러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앱 리뷰 작성’, ‘앱 개선 제안’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
저축은행중앙회는 10월8일까지 SB톡톡플러스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앱 사용후기(리뷰)를 작성한 선착순 2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1만 원)을 준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3(2명), 편의점 모바일상품권(200명)도 제공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0월8일까지 SB톡톡플러스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앱 개선사항 등과 관련한 제안을 받는다. 심사를 거쳐 에어팟프로(2명)를 준다.
두 가지 이벤트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해 9월 저축은행 비대면 금융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SB톡톡플러스 출시했다.
저축은행 1곳의 계좌를 개설하고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를 한 번 거치면 다른 저축은행 계좌를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