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모바일앱으로 비대면 자산관리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SC제일은행은 코로나19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자산관리서비스를 홍보하는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8월 말까지 SC제일은행 모바일앱에서 1천 달러 이상 환전거래를 하거나 펀드 및 보험상품에 50만 원 이상을 납입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0명은 신세계상품권 3만 원, 100명은 배스킨라빈스 쿠폰을 받을 수 있고 모바일뱅킹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은 모두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받는다.
7월20일부터 8월31일 사이에 모바일앱에서 펀드에 가입한 뒤 12개월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도 캐시백 혜택과 경품을 받는다.
펀드상품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이 1만 원 이상을 납입하면 선착순 100명은 1만 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나머지 고객은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펀드에 가입했던 고객도 새 펀드에 50만 원 이상을 납입하면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받게 된다.
콜린 치앙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장 전무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금융환경이 일상으로 자리잡은 만큼 편리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경품 증정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