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커피전문점에서 최대 7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를 내놨다.
Sh수협은행은 1일 젊은 세대의 소비성향을 반영해 ‘ZZIN(찐)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Sh수협은행은 1일 젊은 세대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ZZIN(찐)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Sh수협은행 > |
Sh수협은행은 슬기로운 소비생활에 꼭 필요한 진짜 혜택만을 넣었다는 의미를 담아 ‘ZZIN(찐)카드’로 이름을 지었다.
스타벅스, 폴바셋, 투썸플레이스, 엔젤리너스, 이디야 등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면 최대 7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 온라인 배송서비스(쿠팡, 티몬, 위메프, 배달의 민족, 요기요), 병의원, 한의원, 약국, 동물병원 등에서 결제할 때도 청구할인 10~30%를 받을 수 있다.
Sh수협은행은 9월 말까지 ZZIN(찐)카드 출시를 기념해 비대면 채널에서 가입한 고객에게 연회비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ZZIN(찐)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천 원, 국내외겸용 1만7천 원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ZZIN(찐)카드는 젊은 세대의 소비문화를 반영해 ‘진짜’ 할인혜택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