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만나 원구성을 논의했다.
민주당은 23일 오후 “김 원내대표가 주 원내대표가 머물고 있는 강원 고성군 화암사를 찾아가 비공개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회동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통합당의 불참에도 불구하고 법제사법위 등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뒤 처음이다.
김 원내대표와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에 만나 대화를 나눈 뒤 저녁식사도 함께 하면서 원구성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데 반발해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뒤 전국 사찰을 돌며 칩거해 왔다.
김 원내대표는 주 원내대표를 만나기 위해 23일 오전부터 주 원내대표가 머무는 곳을 수소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민주당은 23일 오후 “김 원내대표가 주 원내대표가 머물고 있는 강원 고성군 화암사를 찾아가 비공개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회동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통합당의 불참에도 불구하고 법제사법위 등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뒤 처음이다.
김 원내대표와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에 만나 대화를 나눈 뒤 저녁식사도 함께 하면서 원구성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데 반발해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뒤 전국 사찰을 돌며 칩거해 왔다.
김 원내대표는 주 원내대표를 만나기 위해 23일 오전부터 주 원내대표가 머무는 곳을 수소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