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단백질 음료를 출시하며 음료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오리온은 마시는 단백질 음료인 ‘닥터유 드링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12월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선보인 데 이어 본격적으로 음료사업에 진출하는 것이다.
오리온의 닥터유 드링크는 일반적 단백질 강화식품과 달리 초코렛 맛과 바나나 맛을 첨가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닥터유 드링크는 ‘우유 단백질(밀크 프로틴)’을 사용해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과 18종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앞으로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비타민 등 영양성분을 강화한 닥터유 드링크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오리온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음료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오리온은 마시는 단백질 음료인 ‘닥터유 드링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오리온의 닥터유 드링크 제품 이미지. <오리온>
2019년 12월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선보인 데 이어 본격적으로 음료사업에 진출하는 것이다.
오리온의 닥터유 드링크는 일반적 단백질 강화식품과 달리 초코렛 맛과 바나나 맛을 첨가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닥터유 드링크는 ‘우유 단백질(밀크 프로틴)’을 사용해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과 18종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앞으로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비타민 등 영양성분을 강화한 닥터유 드링크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오리온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음료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