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자 금요일인 8일은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부터 전국에 비가 많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8일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며 “오후에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 충청 북부 내륙, 전북 서해안, 전남, 경남, 경북 북부, 서해5도는 30∼80㎜,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서는 50∼100㎜(많은 곳은 150㎜ 이상)다. 그 밖의 지역은 10∼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1도, 청주 25도, 대전 26도, 세종 26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4도, 부산 21도, 울산 21도, 창원 21도, 제주 2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이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1.0∼3.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기상청은 8일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며 “오후에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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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 <연합뉴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 충청 북부 내륙, 전북 서해안, 전남, 경남, 경북 북부, 서해5도는 30∼80㎜,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서는 50∼100㎜(많은 곳은 150㎜ 이상)다. 그 밖의 지역은 10∼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1도, 청주 25도, 대전 26도, 세종 26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4도, 부산 21도, 울산 21도, 창원 21도, 제주 2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이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1.0∼3.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