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의 등락이 엇갈렸다.

6일 한전KPS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4일보다 2.68%(850원) 상승한 3만25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등락 엇갈려, 한전KPS 오르고 한국전력 지역난방공사 내려

▲ 한전KPS 로고.


GKL(그랜드코리아레저)와 한전기술, 한국가스공사 주가도 소폭 상승했다. 

GKL 주가는 0.99%(150원) 오른 1만5250원, 한전기술 주가는 0.91%(150원) 상승한 1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38%(100원) 오른 2만6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국전력과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한국전력 주가는 1.75%(400원) 내린 2만2400원에,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79%(700원) 하락한 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원랜드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4일과 같은 2만4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