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와 T3엔터테인먼트가 교육사업 전문 법인을 함께 세웠다.

한빛소프트는 모회사 T3엔터테인먼트와 종합 교육사업 전문 자회사인 한빛에듀테크를 설립하고 최근 법인 등기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한빛소프트, T3엔터테인먼트와 교육사업법인 '한빛에듀테크' 설립

▲ 한빛에듀테크 로고.


한빛소프트는 그동안 ‘오잉글리시’와 ‘씽크코딩’ 제품을 내놓으며 교육사업을 진행해왔다. T3엔터테인먼트는 주요 교육제품을 개발했다.

한빛에듀테크는 인공지능 영어학습앱 오잉글리시를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에 제공하는 사업과 오픽앱, 코딩교육 등 신규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빛소프트는 음성인식 인공지능 등 원천기술을 개발하며 한빛에듀테크와 협력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