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온라인채널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시장 전망과 전략을 알려준다.
키움증권은 18일 남석관 베스트인컴 대표를 초청해 ‘키움 투자콘서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 키움증권은 18일 남석관 베스트인컴 대표를 초청해 ‘키움 투자콘서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키움증권> |
이번 투자콘서트에서 ‘2020 코로나19 이후 시장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시장을 전망하고 남 대표의 투자철학인 ‘시장을 이기는 실전투자’를 강의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코스피를 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여러 나라의 적극적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에 따라 지수가 정상화될 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채널K에서 채팅으로 질문을 받고 남 대표가 온라인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키움 투자콘서트는 18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채널K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도 투자콘서트를 볼 수 있으며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행사는 열지 않는다.
남석관 대표는 ‘실전투자의 정석’을 썼으며 해마다 키움 투자콘서트를 통해 투자철학과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