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비타민C 음료 비타500의 새 모델로 펭수를 발탁했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새 모델로 펭수를 선정하고 프리론칭 영상을 2일 공개했다
 
광동제약 비타500 새 모델로 '펭수' 발탁, TV광고 4월부터 선보여

▲ 비타500 제품 이미지.


광동제약은 출시 20년을 맞은 비타500의 테마를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로 정하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프리론칭 영상을 공개했다.

프리론칭 영상은 영화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재치 있는 연출로 비타500의 펭수 모델 발탁을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4월1일부터 TV 광고를 선보이며 이와 함께 비타500 펭수에디션 및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펭수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 비타500과 긍정적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살아있는 비타민C’ 펭수가 함께 소비자들의 활기를 북돋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