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SK증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SK증권이 전달한 후원금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캠페인 상징 ‘사랑의 열매’로 잘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민의 성금으로 마련된 재원을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관리·운용할 목적으로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199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모두 763명으로 이 가운데 18명은 격리해제됐다. 해외 발생현황은 확진자 7만8591명, 사망자 2610명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SK증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 김신 SK증권 사장.
SK증권이 전달한 후원금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캠페인 상징 ‘사랑의 열매’로 잘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민의 성금으로 마련된 재원을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관리·운용할 목적으로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199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모두 763명으로 이 가운데 18명은 격리해제됐다. 해외 발생현황은 확진자 7만8591명, 사망자 2610명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