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산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07억9800만 원, 영업이익 277억1200만 원, 순이익 137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12% 늘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보락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61억2400만 원, 영업이익 6억3200만 원, 순이익 6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 늘었고 영업이익은 52.2%, 순이익은 41.3% 줄었다.
HDC현대EP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51억800만 원, 영업이익 340억6500만 원, 순이익 133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3% 줄고 영업이익은 137.3%, 순이익은 56.6% 늘었다.
에코바이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6억6700만 원, 영업손실 6억100만 원, 순이익 32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6%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