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가 11번가와 손잡고 ‘LG전자 슈퍼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
하나카드가 11번가와 손잡고 ‘LG전자 슈퍼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봄철을 맞이해 이사, 결혼, 새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카드 고객은 LG전자의 대표 가전제품인 65인치 올레드TV, 5벌 스타일러, 듀얼에어컨, 식기세척기, 노트북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에서 하나카드 고객 전용쿠폰을 받아 하나카드로 LG전자 이벤트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7%(10만 원 한도)가 즉시 할인된다. 단 쿠폰은 기획전 전용이며 11번가 바로가기(앱 또는 PC웹)를 통해 ID당 1일1회 사용 가능하다.
이번 행사와 별도로 11번가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20을 구매할 때 1천 원 이상 결제하면 12%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26일까지 진행된다.
임현빈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하나카드와 11번가는 지속적 제휴 이벤트를 통해 하나카드 고객이 합리적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는 다른 제휴채널과도 전략적 제휴와 모델 개발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