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이 2019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362억8600만 원, 영업이익 14억4700만 원, 순이익 59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39.8% 줄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가비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82억4200만 원, 영업이익 236억6600만 원, 순이익 204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5.16%, 영업이익은 30.12%, 순이익은 33.58% 증가했다.
키네마스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6억2200만 원, 영업이익 4억2500만 원, 순이익 1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3.3% 높아졌고 영업이익과 당시순이익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파멥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고 영업손실 101억400만 원, 순손실 91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0%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솔실 적자폭은 각각 46.2%, 39.3%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