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과 배영훈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장이 2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스마트 가스안전 기술 구축 및 일자리창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스마트시티에 접목할 가스안전기술을 구축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에 힘쓴다.
김 사장은 2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배영훈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장과 ‘스마트 가스안전기술 구축 및 일자리 창출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서로 도와 스마트 가스안전 관련 기술을 구축하고 연구개발(R&D) 및 실증분야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시민들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시티'사업 실행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스마트시티에 접목할 스마트 가스안전기술 구축과 관련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을 발굴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데도 힘쓰기로 했다.
스마트휴먼테크협회는 스마트시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인간 중심의 관점으로 스마트시티 구축과 관련한 제품, 아이디어, 콘텐츠 등을 보유한 중견 중소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