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0억6천만 원, 영업이익 53억6300만 원, 순이익 48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1.1% 늘었지만 순이익은 36.0% 감소했다.
인터로조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9억6100만 원, 영업이익 65억3500만 원, 순이익 56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0.0%, 영업이익은 81.8%, 순이익은 86.6% 늘어났다.
제노레이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1억6100만 원, 영업이익 35억5800만 원, 순이익 31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28.5%, 영업이익은 106.6%, 순이익은 133.7% 증가했다.
서울반도체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33억7천만 원, 영업이익은 120억1100만 원, 순이익 155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57.3% 감소하고 순이익은 13.8% 늘어났다.
대교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82억800만 원, 영업이익 91억2200만 원, 순이익은 59억7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23.6% 늘어나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