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가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오토엔BC’를 선보였다. |
BC카드가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오토엔BC’를 선보였다.
2일 BC카드에 따르면 오토엔BC는 주유∙정비∙렌트∙보험 등 자동차 및 모빌리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 플랫폼이다. BC카드의 간편결제앱인 페이북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BC카드는 앞으로 전기자전거, 전동퀵보드 서비스도 오토엔BC에서 제공하기로 했다.
BC카드는 BC 개인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 오토엔BC에서 결제하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모스트 4천 원 주유 할인쿠폰, 카포인트 자동차보험 3만 원 할인, 렌트킹 8% 상시할인 및 1만 원 추가할인, 와카노 20% 할인, 현대모터스튜디오 입장권 5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자동차 관련 정기구독서비스도 실시한다. ‘다이렉트오토케어’ 서비스를 월 4900원에 정기결제하면 주유·세차 할인쿠폰, 교통상해 보상 서비스, 엔진오일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모빌리티서비스의 저변 확대로 차량을 더욱 합리적으로 관리∙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오토엔BC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오토엔BC를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서비스를 소개해 페이북을 고객이 즐겨찾는 대표 마케팅 플랫폼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