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A생명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서울, 대전, 부산 등에서 토트넘 핫스퍼 코치진을 초청해 국내 축구 유망주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AIA 어린이 건강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AIA생명> |
AIA생명이 토트넘 핫스퍼 코치진을 초청해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AIA생명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서울, 대전, 부산 등에서 토트넘 핫스퍼 코치진을 초청해 국내 축구 유망주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AIA 어린이 건강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축구에 흥미를 느끼고 몸과 마음이 더욱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스포츠 참여가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뿐 아니라 고객과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참여형 스포츠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은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가운 데 하나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축구 유망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AIA생명 고객 및 임직원의 자녀를 비롯해 소외계층 아동, 국내 축구 유망주 등 전부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5일에는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AIA 바이탈리티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토트넘 핫스퍼 코치진은 아이들과 함께 스트레칭, 축구교육, 미니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참가 수료증과 토트넘 트레이닝복 세트를 선물하기도 했다.
AIA그룹은 2014년부터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토트넘 핫스퍼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