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경력직 개발자 공개채용 10월9일까지 접수받아

▲ 카카오페이지가 경력직 개발자를 공개채용한다.

카카오페이지가 경력직 개발자를 처음으로 공개채용한다. 

카카오페이지는 경력직 개발자를 공개채용하며 10월9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서버와 프론트엔드, 안드로이드, iOS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14개 부서 경력직을 모집한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온라인 코딩 테스트와 인성검사를 받고 면접을 두 차례 본다. 카카오페이지는 1, 2차 면접을 모두 토요일에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에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의 모바일 콘텐츠 자회사로 웹툰과 웹소설, 드라마, 영화 등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