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넷마블이 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넷마블스토어 신촌점과 온라인매장에서 모바일게임 'BTS월드'와 관련한 방탄소년단 상품들을 판매한다. <넷마블>
넷마블은 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모바일게임 ‘BTS월드’의 삽입음악 앨범 한정판 묶음상품과 신상품 3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BTS월드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아이돌그룹인 방탄소년단을 가상으로 육성하는 게임이다.
한정판 묶음상품은 삽입음악 앨범과 목걸이형 카드지갑, 이야기카드 8종, 자석 8종 등으로 구성된다.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스마트폰 거울 지지대 7종과 끈형 열쇠고리 7종 등도 출시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출시품 이외에도 BTS월드를 활용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