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독일 축구구단 ‘아이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후원을 3년 더 이어간다. 

넥센타이어는 독일 프로축구리그 분데스리가 소속팀인 아이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공식후원을 2021/2022 시즌까지 3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후원 3년 연장

▲ 넥센타이어는 독일 축구구단인 아이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공식후원을 3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넥센타이어는 독일 및 유럽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소비자들과 접점을 넒히기 위해 계약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넥센타이어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홈경기장에 있는 전광판과 구단잡지에 로고를 노출한다.    

또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홈경기장에 전용 스카이박스(경기장 높은 곳에 있는 관람석)를 새로 마련해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용 스카이박스는 유럽 주요 딜러 초청행사 등에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