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자사주를 162억 원 규모로 매입한다.

현대백화점은 8일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23만4천 주를 162억1620만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주주가치 위해 자사주 162억 어치 장내매수하기로

▲ 현대백화점 로고.


취득 예상기간은 9일부터 2019년 11월8일까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