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부문도 캔 박카스와 항결핵제의 판매 확대에 따라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이 증가했다.
의료진단기기부문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1% 증가한 매출 214억 원을 거뒀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동아에스티의 2분기 매출은 전문의약품과 수출, 의료진단기기 부문의 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월 미국 뉴로보에 치매 치료제 'DA-9803'을 양도하고 받은 일회성 기술양도금 등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