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은 2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축구팬 200명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열었다. 기념식 후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왼쪽에서 다섯번째) 및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 |
KEB하나은행이 K리그 선수들과 팬사인회를 열었다.
KEB하나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K리그 유명 선수 6명과 축구팬 200명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K리그의 박주영(FC서울), 이용(전북현대) 선수 등이 참석했다. K리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하나멤버스 이벤트 등을 통해 선정된 축구팬 200명도 사인회를 찾았다.
KEB하나은행은 하나은행의 ‘축덕카드’ 10만 계좌 달성을 기념해 K리그 22개 구단의 모든 경기와 모든 좌석 입장권을 놓고 한 장당 최대 5천 원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12월까지 벌인다.
축덕카드는 KEB하나은행이 K리그 축구팬들을 위해 올해 2월 출시한 신용카드로 K리그 모든 경기의 입장권을 할인해준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KEB하나은행이 K리그 후원과 축덕카드를 통해 축구문화 발전에 보탬이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금융서비스를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